월드님 (@worldinmyheart) 과 벤티님 (@venti) 이 공동으로 집필하신 스팀잇 왕초보 가이드북을 받았습니다!!

(감격의 순간!!)
퇴근하고나서 경건한 마음으로 앉아서 책을 펼쳐봅니다. 펼치자마자 눈에 들어온건 월드님과 벤티님이 자필싸인!!
이런 득템은 예전에 초회한정판으로 싸인CD를 받았던 어떤 랩퍼의 2집이후로 처음이군요ㅠ 초기 배포분이 30명이라고 들었는데 하나하나씩 다 쓰셨을 그 정성이 놀랍습니다! 고이 모셔놨다가 나중에 프리미엄이 붙으면...

(월드님과 벤티님의 자필싸인!)
그리고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장담하신대로 세시간동안 막힘없이 술술 읽혔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은...정말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다는 겁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다.
이해를 돕기 위해 문득 스팀잇을 처음했을때의 제 모습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가입승인이 떨어져서 처음으로 들어가본 스팀잇의 UI는 많은 뉴비들이 그러하듯이 '대체 뭘 하라는거임?' 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하나하나씩 실제 스팀잇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진과 글로써 친절하게 가르쳐줍니다.

(스팀파워로 변환하는 법 - 책 149p 발췌)
또한 초보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스팀잇의 핵심적인 용어들을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용어들만 파악해도 스팀잇 관련한 대화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논문을 보면 가장 처음 하는 작업이 용어의 정리일 만큼 정말 중요한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메인화면의 용어정리 - 책 51p 발췌)
왜 스팀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제가 생각하건데 책의 초반부에는 독자의 흥미 유발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그런 원칙에 충실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스팀잇을 처음 접근하는 사람일것 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기존의 블로그나 SNS, 더 나아가 블록체인의 상대적인 우위성을 설명함으로써 **"why steemit?"**에 대한 대답을 충분히 설명한 후 실무적인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실제예시까지 곁들여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SNS 의 예시로 든 네이버 카페 - 책 15p 발췌)
이론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으로 팔로워 및 보팅을 받는 방법을 제시했다.
실무적인 내용에서 끝나면 그냥 평범한 가이드북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포스팅의 사례와 기존 SNS와의 연계를 통해 보다 더 효율적인 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 사례 하나하나는 실제로 노하우이며 초보자들이 좀 더 전략적으로 팔로워 및 보팅을 얻게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행포스팅의 예시 - 책 120p 발췌)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스팀잇의 이타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월드님과 벤티님도 각자 바쁘신 분들이실텐데 시간을 내서 이러한 자료를 수집하고 책을 집필하고...단순한 포스팅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그저 스팀잇을 알리기위한 일념으로 이런 책까지 출판하시다니ㅠㅠ 참 대단하고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스팀잇에 다시 한번 뉴비가 몰아치리라 예상해봅니다!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 실은 욕심이 나서 스팀잇 왕초보가이드북을 길이길이 소장하려했지만 제가 영업한(?) 뉴비에게 이 책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저처럼 고생하지말고 이 책 보고 단숨에 그 분이 뉴비를 돌파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