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수세미를 뜨다😁

By @firstqueen10192/26/2018kr

뜨개질 잘하는 지인에게 수세미 뜨는법을 배워서 겨울내내 뜨고 또뜨고 했답니다.
별모양도 뜨고 꽃모양도 떠보았지만 요 뱅글뱅글 롤리팝이 젤루 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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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랑 조합했더니 아주 그냥 고급짐이 말도 못하게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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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잡았다하믄 잡념이 들사이도 없이 계속 눈알만 데굴데굴 손꾸락만 왔다갔다 몇개씩 헤치우고요.
새벽에 잠안자고 뜨개질한다고 신랑한테 혼도 많이 났더랬지요. ㅋㅋ
금새금새 완성품이 나오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겨우내 뜬게 저게 다가 아니에요. 지인들에게 저만큼 선물하고 다시 뜬게 저만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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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것보다 훨씬 풍성하고 도톰하게 만들어 거품도 뿜뿜 정말 좋아요.
제꺼 3개 남기고 몽땅 친정엄마께 보내드릴까해요. 엄마친구분들 엄청 좋아하시겠지요^^ 요래요래 선물하는 재미로 한철 열심히 작업하는거랍니다.
거친수세미실에 손은 아프지만 맘만은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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