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0-10] 코로나가 바꿔 놓은 졸업식 풍경

By @dozam2/7/2020zzan

20200207_135514.jpg

지인의 따님이 어제 졸업식을 했어요.
잠깐 꽃이라도 전해 주겠다고 했더니
학부형도 학교에 오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이 왔답니다.

그래서 저는 못가고
지인만 학교에 가서 얼른 사진 찍고
왔다는데, 지난해만 해도 운동장에
주차할 곳이 모자랐었다는데 정말 한산한
졸업식이더랍니다.

대신 교실에서 축하 동영상 보고
담임샘과 오붓하게 작별 인사를 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복도에서 슬쩍 찍은 모습이랍니다.

고교 3년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는지
엄마의 눈가에 감동이 퍼지더라구요. ㅎㅎ

70

comments